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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hunder
War Thunder
3.5 (1,399 표)
출시일 2016년 12월 21일

《워 썬더》는 거대한 군사 샌드박스 안에서 도그파이트, 전차 결투, 군함 포격전을 자유롭게 오간다. 제2차 세계대전의 강철부터 현대 전투 장비까지 한 라인업에 담고 싶다면, 이 부분 유료화 MMO는 주말을 기꺼이 삼킬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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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평가 기준

총평

《워 썬더》는 항공기, 전차, 헬리콥터, 군함 약 3,500대를 거대한 군사 장난감 상자에 넣어 둔다. 아케이드의 난전부터 시뮬레이터급 규율까지 고를 수 있지만, 부분 유료화 연구 트리 노가다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마음에 드는 강철을 골라 무언가 폭발시키면 된다.

장점

  • 검증된 군용 장비 3,496대, 격납고 회계사가 울 만한 강철의 양
  • 다음 출격의 땀샘 강도를 고를 수 있는 아케이드·리얼리스틱·시뮬레이터 모드
  • 주요 역사적 전장을 아우르는 140개 이상의 맵과 전차·항공기·헬리콥터·군함의 집결
  • 크로스 플랫폼 전투와 싱글 미션·역사적 PvE 캠페인으로 다음 표적이 늘 대기

단점

  • 무료 경로로 꿈의 라인업을 갖추려면 인내가 필요한 긴 연구 트리 성장
  • 모든 취향을 위한 아케이드·리얼리스틱·시뮬레이터 단계, 다만 본격 시뮬레이션으로 갈수록 가파른 학습 곡선
  • 지상·해상·공중을 아우르는 방대한 장비 목록과 화려한 선택 장애를 부르는 수많은 분기

워 썬더 리뷰

워 썬더 한눈에 보기

《워 썬더》는 여러 시대의 지상·항공·해상 장비를 하나의 전투 MMO에 모아 놓는다.

《워 썬더》는 군사 역사를 거대한 플레이 가능한 차고로 바꿔 놓은 게임이다. 항공기, 전차, 헬리콥터, 군함을 지휘하며 지상과 하늘, 바다를 넘나들 수 있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부분 유료화 전투 MMO는 20세기 초반부터 현대전까지의 장비를 다룬다. 제2차 세계대전 전투기에 꽂혔다가도, 게임을 바꾸지 않은 채 훨씬 현대적인 장갑 장비로 관심사를 옮길 수 있다.

검증된 장비 집계는 모델링된 기체와 차량, 함정이 3,496종에 이른다고 밝힌다. 가이진은 주요 역사적 전장을 바탕으로 한 전장이 140개 이상이라고 설명한다. 이 숫자가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목록이 길어서가 아니다. 실제로 플레이의 폭을 넓혀 준다.

한 국가의 연구 트리를 따라가도 된다. 장비 병과를 바꿔도 된다. 조종석의 부름이 너무 커지면 지상을 통째로 떠나도 된다.

《워 썬더》는 윈도우, macOS, 리눅스,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에서 즐길 수 있다. 가이진은 공유 서버 기반의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도 지원한다. 2012년 공개 베타 이후 게임은 처음의 항공기 중심 구성을 훌쩍 넘어섰다. 전차는 2014년에 추가됐다. 이후 해군 전력과 헬리콥터도 라인업에 합류했다.

연구 트리 한 갈래를 고르고, 격납고 자리를 조금 비워 두는 편이 좋다. 흐릿한 다큐멘터리에서나 보던 군사 장비에 어느새 의견이 생길 테니 말이다.

차고에서 골라, 전장으로 보낸다

《워 썬더》의 코어 루프는 라인업을 고르고 목표 기반 전투에 뛰어든 뒤, 갈수록 정교해지는 병기로 나아가는 흐름으로 탄탄하게 맞물린다. 전투에는 최대 32명이 두 진영으로 나뉘어 참가한다. 승리는 거점을 점령하거나 적을 전멸시키는 쪽에 돌아간다.

그래서 한 번의 출격에는 목적이 분명하다. 영토를 다투고, 적 전력을 무너뜨리고, 골라 온 병기 값을 해야 한다.

20분이면, 몇 톤짜리 소동

목표를 두고 싸우는 전장에서는 서로 다른 군사 장비 계통이 한곳에 모인다.

《워 썬더》에 20분만 투자하면 무엇이 이 게임을 붙잡아 두는지 분명해진다. 먼저 장비 종류와 난도를 고른다. তারপর 넓은 전장에 들어가 목표 지점을 두고 싸운다. 다른 플레이어도 저마다의 기체와 우선순위를 들고 이 난장에 합류한다.

항공기는 공중전의 환상을 채운다. 지상 장비가 들어오면 전장은 장갑전의 승부처가 된다. 함정은 수면 너머로 포격을 주고받는다. 통합 전장에서는 이 군사 장비 계통들이 한 전장에 뒤섞인다. 《워 썬더》의 샌드박스 규모가 설득력을 얻는 지점도 여기다.

맵은 실제 지역과 전역을 바탕으로 구성한다. 매치가 멀티플레이어식 혼돈으로 번져도 역사적 맥락은 가까이에 남는다. 커스텀 이벤트에서는 장비 사용 제한이나 다른 승리 조건을 걸 수 있다.

PvE에는 역동적인 역사 캠페인과 싱글 미션도 마련돼 있다. 그래도 중심은 경쟁 PvP다. 다만 점령하고 격파하는 익숙한 구조에서 잠시 벗어날 자리도 있다. 가끔은 차고의 물건을 전부 꺼내지 않아도 된다.

처음은 아케이드, 각오가 섰다면 시뮬레이터

현실성은 세 단계로 나뉜다. 게임이 얼마나 단호하게 팔짱을 끼고 내려다볼지 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아케이드는 가장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출발점이다. 리얼리스틱은 한층 엄격한 시뮬레이션으로 다가간다. 시뮬레이터는 군사 장비를 제대로 다뤄 보겠다는 이들을 위한, 규율까지 갖춘 선택지다.

이 폭이 중요하다. 부담 없이 차량 전투를 즐기러 왔다가도, 자신감이 욕심을 따라잡는 만큼 요구 조건을 높여 갈 수 있다.

선택지가 넓다는 점은 한 판의 거친 패배가 경험 전체를 규정하지 못하게도 한다. 답답한 전차전 뒤에는 항공기나 함선, 헬리콥터로 옮겨 갈 수 있다. 다른 국가를 선택해도 되고, 현실성 설정을 바꿔도 된다. 저녁 시간을 폭발이 곁들여진 조달 회의로 바꿔 줄 군사 장비의 다른 가지가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

과금이 승리를 사나?

선택 구매 상품은 무료 성장 경로와 나란히 놓여 있으며, 그 성장 속도는 여러 차례 커뮤니티의 비판을 받았다.

《워 썬더》는 부분 유료화 게임이며, 확인된 문제는 전형적인 페이 투 윈이라기보다 노가다와 성장 압박에 더 가깝다. 가이진의 공식 소개는 무료 이용을 확인해 준다. 다만 현재 상점의 모든 상품과 가격을 항목별로 공개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개별 상품의 성능이나 가격을 단정하는 일은 추측이 된다. 분명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은 게임 경제를 둘러싼 긴장감이다.

그 긴장감은 2023년 5월, 게임 경제 변경안이 거센 커뮤니티 반발을 부르면서 폭발했다. 5월 22일까지 스팀에는 부정적 평가가 6만 5,000개 이상 쌓였다. 최근 평가도 급격히 하락했다. 가이진은 예정했던 변경안을 철회했다. 사과와 함께 게임 경제 개편도 발표했다. 이후 스팀은 논란이 된 업데이트가 이미 삭제됐다는 이유로 5월 19일 이후 올라온 평가를 주제와 무관한 평가로 분류했다.

그렇다면 페이 투 윈인가. 지출만으로 승리가 자동 보장된다는 증거는 충분하지 않다. 대신 플레이어들이 성장 속도와 게임 경제 변경이 긴 연구 트리에 미치는 영향을 얼마나 민감하게 받아들이는지는 분명하다. 무과금 플레이어라면 모든 연구 트리를 전력 질주하는 게임으로 보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오래 붙들고 갈 군사 장비 취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마음이 가는 국가와 장비를 골라야 한다. 완성주의 플레이어의 공황에는 버텨야 한다. 돈을 쓰기 전에는 무료 성장 경로가 제 몫을 하는지 직접 확인하면 된다. 첫날부터 지갑이 제공권을 장악할 필요는 없다.

워 썬더의 성장과 장기 플레이

《워 썬더》의 장기 플레이는 국가별 연구 트리를 따라 올라가며 더 발전한 탈것을 해금하고, 방대한 기체·장비 목록 속 새로운 숙련 분야를 계속 찾아가는 과정이다. 초기 장비에서 후대 군사 장비로 나아가는 각 갈래에는 눈에 보이는 목표가 있다. 보상은 통상적인 최종 보스가 아니다. 다음 전투에 투입할 수 있는 선택지를 바꿔 주는 항공기, 전차, 헬리콥터, 함선 한 대다.

격납고가 곧 엔드 콘텐츠다

국가별 연구 트리는 초기 장비에서 발전한 군사 장비까지 이어지는 긴 성장 경로를 제공한다.

《워 썬더》에는 캠페인 완료를 선언하고 기념 렌치를 건네는, 문서화된 단 하나의 종착점이 없다. 이 게임을 오래 붙드는 힘은 확장에 있다. 한 국가의 연구 트리를 더 깊이 파고들 수도 있다. 다른 국가의 트리를 새로 시작해도 된다. 병과 갈래를 바꾸거나 아케이드에서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터로 옮겨 갈 수도 있다. 정기 업데이트는 탈것과 맵, 임무, 국가를 더한다. 결승선은 유난히 의욕적으로 계속 멀어진다.

이 압도적인 규모는 노가다가 가장 큰 마찰 요인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수천 종의 탈것을 전부 모으는 일은 거대한 목표다. 2023년 게임 경제 논란은 성장 속도에 커뮤니티가 얼마나 민감한지 보여줬다. 답은 집중이다. 국가 하나를 고르고, 감당 가능한 갈래를 정한 뒤, 정말 원하는 장비를 목표로 삼는 편이 낫다. 전체 목록을 체크리스트처럼 대하기 시작하면 취미는 무급 병참 담당 업무가 된다.

한 분야를 깊게 파는 플레이어라면 이 긴 활주로 자체가 핵심 재미다. 특정 장비군을 익히고, 더 엄격한 모드로 올라가며, 연구 트리의 후반 구역을 열어 가는 과정은 전통적인 엔드 콘텐츠 캠페인 없이도 몇 주, 몇 달의 목표를 제공한다. 격납고 입구에는 늘 다음 장비가 있다. 조급하게 엔진을 걸어 둔 채로.

워 썬더, 할 만한가?

역사적 군용 장비부터 현대 병기까지 폭넓게 지휘하는 감각이 긴 성장 구간에 대한 인내심보다 크다면, 《워 썬더》는 충분히 해볼 만하다. 항공기와 장갑차량, 헬리콥터, 함정을 한데 아우르는 구성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아케이드,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의 세 가지 현실성 단계도 호기심 많은 입문자와 본격적인 시뮬레이션 팬 모두에게 출발점을 마련해 준다.

5점 만점에 3.55점. 실전적인 조건 하나를 달고 강하게 추천할 만하다. 전투 자체를 좋아해야지, 완료율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군용 장비 마니아와 경쟁형 차량 전투를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다운로드 공간과 격납고 자리부터 비워둘 만하다. 반대로 모든 해금을 빠르게 끝내야 직성이 풀린다면 완성주의 플레이어의 임무는 건너뛰는 편이 낫다. 연구 트리 하나를 고른 뒤 아케이드에 들어가 보자. 어느 기체나 차량이 먼저 주말을 훔쳐 갈지는 그다음 문제다.

FAQ

자주 묻는 질문

그렇다. 《워 썬더》는 윈도우, macOS, 리눅스,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선행 구매 없이 공중전, 지상전, 해전을 시작하고 국가별 연구 트리를 따라가면 된다. 대신 성장 노가다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리벳이 놀랄 만큼 많은 또 다른 장비를 해금할 시간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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